포터를 사서 몰아 보니까 운전석 앞에 센서가 달려서 차선을 감지하고 차선을 이탈 했을 때 삑삑 소리가 나네요.
그런데 운전 하면서 차선을 안 보고 운전하는 사람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런 장치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왜 만들었는지...혹시 졸음 운전 경고하는건가 생각해 봤지만 경고음이 졸음을 깨울만큼 강력하지는 않네요.
이 장치 제작하는데 얼마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단돈 몇만원이 들어갔어도 안 만들고 몇만원 차 가격을 낮췄으면 어땟을까 생각됩니다.
부품관리 측면등에서는 오히려 원가절감 소지가 더 클수 도 있거나 정책상 미는 걸수도....
어쨌든 삑삑거리고 핸들 떨며 경고해주면 좋긴 하더라구요.
피곤하거나 졸리울때...
그런데 가끔은 필요하더라고요~
누리세요
그 장치로 사람 하나 살리면
좋잔아요
쓸모 없는거라도 법이 해라 하니 하는거죠
차값만 올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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