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대 브랜드는 GV60 전기차와 싼타페 요놈만 타 봤는데,
확실히 5년이 되었는데도 좋네요 여전히.
원래는 영업용 차량이라 자동 세차 혹은 그냥 맡겨서 세차 했는데,
최근에 리스 끝나서 그냥 인수 하고
아버님 드리기 전에 손세차 오늘 했습니다~
싼타페급의 차량이 왜 현대에서 펠리세이드 전에 제일 높은 등급 차였는지
세차하면서 차량의 재질과 디테일한 부분들에서
감동을 받았네요.
차량도 120,000KM 타면서 아픈 곳 하나 없고,
주변에서 많이 부딫혀 주셔서 외판도 새거가 상당히 많네요 ㅋㅋ
5년 동안은 영업용으로 신나게 탔지만
이제는 저희 아버지의 마실용이 되겠네요 ㅎㅎ
(트럭만 두대 귀농하십니다.. ㅋㅋ 엄마가 차를 안줘서 시외 나가 실 때 트럭 타야한다고 엄청 말씀 하셨었습니다.)
높은 등급의 차를 타니,
부모님에게 효도를 할 수도 있고 참 감사한 하루입니다.
오늘 아버지 명의로 이전 해드리고 주말에 모시고 올라와서
저희 가족들과 같이 밥먹고 타고 내려 가시라고 하면 되겠네요 ㅎㅎ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
더 성공해서 더 좋은 차 드리는 날
또 글 쓰겠습니다 !
PS. 손세차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내부 먼지 에어컨 플라스틱 복원 천장 오염 제거 시트 가죽 복원 유리막 코팅 하부 녹 제거 휠 복원 및 코팅 , 크롬 복원 등등 진심으로 다 해서 5시간 걸렸습니다.
지역 다르면 탁송비도 받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 있게 도와드립니다. 지역만 같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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