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33살 남자 입니다. 눈팅만 하다가 걱정,고민이 많아서 처음으로 글 올리네요..
3개월전에 운좋게 대기업 영업직 들어갔다가 3개월 수습 후 정직원인데 갑자기 회사인원감축 떄문에 팀장이 나가라는 식으로 말해서 싸우다가 그만 뒀습니다..
막상 그만두니깐 미래 진로에 대해서 조마조마하고 걱정도되네요.
주로 하던일이 영업직인데 그런일 겪고나니깐 영업이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삼촌이 노가다 미장 오야지 하는데 제가 회사 그만둔 사정을 알아서 술 마시면서 이야기 했는데 진지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허송세월 보내지말고 삼촌 밑에서 미장 배워서 너가 오야지까지 하라고 삼촌이 장비랑 거래처 다 준다고 하더라구요.
이 일이 밖에서 일한다고 챙피하게 생각하지말고 미래 생각해서 잘 생각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삼촌이 너 기술 알려주고 너한테 주는게 좋지 다른사람한테는 주는거는 배아프다는 식으로 말 하더라구요.
저 또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노가다 미장 어떨까요...?
자꾸 고민이되서 보배형님들한테 인생조언 들을려고 합니다!
미장일이 전수자가 별로 음써요~~ 그래가 단가도 쎕니다.
잘 배워두심 월급?? 개나 줘버려~~ 할만큼 마니 버십니다.~~
직업에 귀천?? 남보기? 이써여 분명... 하지만 나만 사는건 아니자나여?
돈 마니 버시가 뒤에 든든함 그거 보다 장땡 있나여
가족의 도움은 이럴때 받는거에여~~~ 넙죽 하고 받으셔여
미장일이 전수자가 별로 음써요~~ 그래가 단가도 쎕니다.
잘 배워두심 월급?? 개나 줘버려~~ 할만큼 마니 버십니다.~~
직업에 귀천?? 남보기? 이써여 분명... 하지만 나만 사는건 아니자나여?
돈 마니 버시가 뒤에 든든함 그거 보다 장땡 있나여
가족의 도움은 이럴때 받는거에여~~~ 넙죽 하고 받으셔여
아니라면 반대.
야간알바구함미다
한번 보ㅏ보세요
화이팅하세요^^
아버지는 미장오야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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