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녹스 (Equinox)-중형 크로스오버 SUV
캡티바와 비슷한 급의 차량. 헤드램프에서 윈스톰 맥스의 느낌이..
트래버스(Traverse)-대형 크로스오버 SUV
차급이나 디자인이나 전체적으로 왠지 베라크루즈가 연상됩니다.
타호(Tahoe)-대형 SUV(숏휠베이스)
커다란 차체와 각진 디자인이 모하비를 떠올리게 만드는군요.
서버번(Suburban)-대형 SUV(롱휠베이스)
1935년부터 이어진 가장 오래된 차명. 위의 타호와 이 차는 뉴카니발-그랜드카니발의 관계입니다.
콜로라도(Colorado)-중형 픽업 트럭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픽업. 사진은 2도어지만 4도어도 존재합니다.
실버라도(Silverado)-대형 픽업 트럭
전형적인 미국식 풀사이즈 픽업. 위의 콜로라도와 마찬가지로 4도어도 존재합니다.
애벌랜치(Avalanche)-대형 SUT(스포츠 유틸리티 트럭, SUV의 변형)
서버번을 베이스로 한 픽업입니다. 무쏘 스포츠/액티언 스포츠와 같은 경우.
HHR(Heritage High Roof)-컴팩트 왜건/밴
크라이슬러 PT크루저와 비슷한 레트로 컨셉의 차량. 판넬 밴 형태도 존재합니다.
익스프레스(Express)-대형 승합차/밴
그랜드 스타렉스와 같은 승합차. 연예인 차량인 스타크래프트 밴의 베이스로 유명한 차량입니다.
현재 한국GM의 쉐보레 라인업. (캡티바, 콜벳은 아직 미출시) 알페온,다마스,라보는 쉐보레로 판매되지 않으므로 빠졌습니다.
앞으로 여기에 아베오 세단, 크루즈 해치백, 말리부(토스카의 후속)가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기사에는 올해 출시되는 쉐보레의 신차가 8종이라고 하는데, 기존에 있던 스파크와 크루즈를 제외하면 8종이 맞군요.
아베오 세단/해치백을 한 차종으로 취급한다면 1개 차종이 남지만, 그렇다면 크루즈 해치백도 세단과 한 차종인지 의문입니다.
만일 자리가 남는다면 위의 차종들 중 하나가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을런지...확률은 낮아 보입니다만.
다른 경우로는 최근 TV CF에 출연중인 전기차 볼트가 출시될 가능성도 있겠군요. (CF에 위 이미지의 7종이 모두 등장합니다)
이제껏 알고있었던 상식을 깬차..
승용(?)이 이렇게 클수도 있구나하고...
데칼만 잘하면 은근히 정부/ 경찰차량 필도 내줄수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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