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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권한은 와이프 소관이라
매달 급여 상납 후 조금씩 때서 모았는데
어제 일요일.. 결혼 4주년을 몇일 앞두고..
와이프한테 비상금 걸린 것 도 억울한데 일부 뺐겼어요.. ㅠ
(코로나로 인해 폰 잠금을 풀어놨다가 들켰..)
아들 등원 시키고 차에 앉아 있는데 몹시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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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상금이라 해봤자 몇만원 수준인데 이형은 ㄷㄷ
술담배를 안해서 쓸때가없어서
매월3만원씩 적금 붙고있다 캅니다.
그렇게 5년을 부었습니다.
나중에 딸 대학갈때 첫 등록금 주던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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